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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바타 보셨나요?  >>트레일러 보기
개인적으로는 트레일러를 보지 않고 그냥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자체에 대한 리뷰는 다른 블로그에 더 잘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쉬타카의 블로그 민노씨.네의 아바타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이외에도 네이버 검색을 활용해보시고요 :)

저는 스위스에서 영화보기 주변적인 것에 대해 쓰겠습니다.

우선 특정 영화의 상영관이 어디인지 등은 kitag.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스타벅스에 앉아 있다가, 문득 영화보러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서 엿들은 아바타라는 영화를 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어디서 하는지 확인하려면 집에 가서 컴퓨터로 봐야 한다는 생각에 귀찮아져서 다음에 볼까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스타벅스는 무선랜이 되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스타벅스의 무선랜 이용쿠폰으로 인터넷을 연결해놓고, 사파리(인터넷 브라우저)에 들어가서 Kitag사이트에서 상영관 정보를 얻었어요. 편하더라고요.

사이트의 좌측 중간 쯤에 있는 검색을 활용해보세요.



아바타를 3D로 상영하는 곳 중에 Metropol을 가기로 했어요. Stauffacher 역에 있어요. 역 이름을 외우기가 영 어렵네요.



영화관의 좌석이 가로로 넓게 퍼져 있는데, 제가 앉았던 자리는 가장자리쪽에 있었거든요. 화면이 나오기 전에는, 이 자리에서 잘 보이려나 걱정했어요. 그런데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조금 더 자세히 보니 화면이 약간 오목하게 휘어져 있었어요. 역시~ 그리고 이 영화관은 다리를 뻗는 자리가 굉장히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키가 큰 분에게는 편할 것 같아요.


영화관에 갔더니 포스터가 특이하더군요. 가전제품 매장같은 데서 보면 디지털 액자가 있잖아요. 저걸 누가 이용할까 궁금했는데, 영화관의 포스터를 보니 큰 디지털 액자같이 생겼더라고요. 처음에는 한 영화 포스터만 쫙 보여주길래, 한 영화 홍보밖에 안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포스터가 쫙 바뀌더라고요. 메트로폴은 약간 규모가 작은 영화관이었는데, 포스터를 걸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할텐데 좋은 생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액자의 화질이 아주 좋지는 않아서 오래 보기에는 눈이 피로할 것 같았어요.

참고로 이 영화는 다음번에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라고..


아, 그리고 스위스에서는 3D를 보는 방법이 한국과 약간 다르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는 3D용 안경을 영화관에서 빌렸다가 돌아갈 때 반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스위스에서는 영화 티켓을 살 때 4CHF 주고 구입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3D보러 올 때는 자기 안경을 가지고 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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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s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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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민아빠 2010.07.09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른 westside에 있는 상영관에선 3D안경 한국식으로 대여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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