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9월 7일 괴테 B2 시험을 봤습니다. 앞으로 본 시험을 보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시험 본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 개요
   Orell Fuessli에 가시면 독일어 교재 코너에 위 그림에 해당하는 괴테 
시험 샘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의 문제 유형은 샘플 유형와 
거의 동일합니다. 특히 쓰기와 말하기 부분은 괴테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샘플 유형에 맞추어 시험을 대비하시면 크게 당황할 문제는 안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모의고사의 난이도과 유사합니다. 

▶ 읽기                                                                                                           

제가 본 시험에서 나온 내용을 기억하여 정리해둡니다. 혹시나 또 나올 지도 모르
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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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                                                                                                   

과제 1.은 생각보다 후딱 지나가 버립니다. 그리고 한 번 밖에 들을 수 
없으니 난감하지요. 빠르게 빈칸 있는 부분을 훑어보고 듣자마자 단어를 
다 쓰는 게 아니라 단어의 앞자 정도만 쓰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단어를 쓰다보면 다음 게 벌써 지나가버리거든요. 

과제 2.는 두번 들을 수 있고, 첫번째는 한꺼번에, 두번째는 3문제 씩 
끊어서 들려주어 조금 낫습니다. 하지만 문제 지문이 조금 길고 어려워서 
미리 읽어두지 않으면 답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문제지를 받자마자 
과제 1에 서는 빈칸 있는 부분만 표시해두고, 과제 2의 지문을 읽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과제 2.에 딸린 문제 10개 중, 앞부분 5개 정도는 지문을 
미리 읽어서 들었을 때 답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 뒷부분 5개 정도는 
지문을 못 읽었더니 들어도 답을 체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과제 2.
는 두 번 들려주거든요. 두번째 들려줄 때, 앞부분 5개 들려주는 동안 
뒷부분 5개 지문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한 후 답을 체크해야 합니다. 언뜻 들리는 
단어들이 틀린 내용의 답에 군데 군데 껴있더라고요. 들렸던 단어가 떡하니
엉뚱한 문장에 나와 있으니 미끼라는 인상마저 들더군요. 대부분은 
듣기에서 나온 내용른 내용만 같게, 그리고 다른 식으로 표현한 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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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                                                                                            

과제1. 쓰기에 필요한 빈 종이는 시험장에서 나누어 줍니다. 다만 시험 
답안을 제출하실 때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1시간 20분이라는 
시간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2가지 중에 주제를 정하고 -> 빨리 정할 수록 글 쓸 시간이 많아집니
  다.
- 구성을 짜고 (4가지 주어진 Inhaltpunkt 별로) 
- 기사 본문에서 작문에 이용할 만한 단어/표현을 찾아 정리해두고
  (성,수,전치사 등 실수를 줄이기 위해)
- 짜 놓은 구성에 따라서 Draft로 빈종이에 쓰고
- 실수를 고치면서 답안에 옮겨쓰니 시간이 다 갔습니다. 

제 경우에는 이렇게 글의 양을 분배했습니다. 
180단어를 쓰라고 했으니, 한 문장에 6단어 들어간다 가정하고, 
총 30-40줄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2줄 : 앞에 인사하고 간단히 왜 이글을 쓴다는 내용
8줄 * 4 : 각 Inhaltpunkt 별로 8줄

과제2. 편지의 틀린 부분을 고치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은 주어/동사의 
순서, 전치사, Genetiv, Dativ/Akk. 등을 수정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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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                                                                                              

말하기 테스트 전 준비할 시간 15분을 줍니다. 

과제1. 기사를 읽고 이에 대한 견해를 얘기하는 과제입니다. 

이 과제에 딸린 세부과제는 기사를 읽고, 이게 무슨 내용이냐, 어떤 예가 
생각나냐, 어떻게 생각하냐 인데요, 이런 내용을 빨리 정리하기 위해 준비 
시간에 저는 아래와 같이 준비해서 메모해두었습니다.

1. 주요 단어의 성/복수 표시 -> 말하는 동안 계속 사용할 거기 때문에...
2. 내용적으로 중요한 3-4 단어 표시 -> 이 기사가 무슨 내용이냐는 
   문장을 만듬
3. 한국의 예 -> 언급할 예 생각해두기..
4. 주요 단어의 속성 
5. 뭐가 문제이며, 어떻게 해야 하나? -> 자신의 견해를 표현..

과제2. 사진 세개를 놓고 상대방과 사진 하나를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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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s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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